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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그의 시간이 다가온다 DAME TIME, 데미안 릴라드

by basketball.romantist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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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선수, 리그 탑 플레이어들이 한 곳에 모여 슈퍼 팀으로 반지를 쟁취하는 것이 트렌드가 된 요즘이다.

데미안 릴라드는 본인의 데뷔 팀인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의 의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인간 심리상 대부분의 사람이 싸움이나 경기에서 강자보단 약자를 응원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스몰마켓, 약팀에서 항상 영웅처럼 빛나던 릴라드에 빠진게 아닌가 싶다. 무튼 뛰어난 리더쉽,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딥쓰리와 어마어마한 클러치 능력을 소유한 포틀랜드의 로맨티스트.

환상적이고 낭만적이다. 이번 생애 소원이 있다면 꼭 릴라드가 포틀랜드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이번 생에 가능하련지 의문이다.

포틀랜드가 23년 만에 개막 4연승을 내달렸다. 건강하게 복귀한 릴라드가 시즌 초반부터 파괴력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매번 이러다 포틀랜드는 뒤쳐졌지만 그래도 시즌 초반인만큼 조금의 기대감을 가져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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