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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지난 3일, 올스타전 투표 1위를 기록한 허웅과 2위를 한 이대성을 통해 2022-2023 올스타전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과 같은 유니폼인데 반응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다.
디자인을 누가 했냐부터, 허웅과 이대성이 입어서 저 정도라는 반응까지 온갖 기상천외한 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가장 압권이었던 드립은 기저귀와 앞치마였다. 마치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기저귀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한다는 것이다.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
2021-2022시즌 올스타전 유니폼도 평가가 냉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쩜 가면 발전은 못할망정 퇴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2019-2020시즌 당시 올스타전 유니폼이었던 골드&블랙 색상이 베스트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개인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유니폼을 착용한 허웅도 개인 SNS를 통해 하...라는 반응을 남겼다. 아쉽다. 아쉬워도 너무 아쉽다.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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